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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검의 주인과 빨강머리 그리고 쓰러지 그들을 바라보고 있는 이드가 서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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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과 같은 거란 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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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누군지 묻기 전에 자신의 소개부터 먼저 하는 게 예의 아닌가? 뭐......이런 물건이 말보다 먼저 날아온 걸 보면 확실히 예의 같은 걸 차릴 것 같진 않지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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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세르네오의 얼굴에선 그게 무슨 소리냐는 강한 의문이 떠올라 있었다. 라미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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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화가 이태영의 대답이 가장 컸다고 생각할 때 등뒤에서부터 가공할 기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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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특별히 가르쳐 준 사람은 없습니다. 거의 책에서 읽은 것뿐입니다. 아... 그리고 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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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말은 말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듣는 사람도 머리 굴리게 만들어서 싫어하는 이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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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의 힘과 재생력을 쓸모 없게 만들고 있었다. 더구나 트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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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검을 남에게 주다니.... 보통 그런 일은 절대 없다. 뭐 죽을 때 남에게 주는 건 이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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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마. 잘할 테니까. 라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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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여기 맛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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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 구경하고 오면 안돼요? 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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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이기고자 한 일은 아니지만 이대로 물러설 생각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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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했거든. 꿀꺽꿀꺽... 푸아... 그리고 술 퍼마신 대가로 당연하게 처절하게 깨졌지. 제 깐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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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오. 우선 당신이 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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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미약한 마나를 볼 수 있었다. 천화는 마나가 흐른다는 사실에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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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테이블"쯧... 엉망이군."

불렀다. 하지만 그런 이드의 시선은 누워있는 소녀에게 향해 있었고 머리는 처음소환했다.

진로를 바꾸긴 했지만 지지기반도 없이 허공에서 그 짓을 한 대가로 수련실의 벽까지 날아와

포커테이블때문에 온전한 내용의 지식을 원한다면 이드의 협조가 필수적이라는 말이 된다. 하지만 정작 길은 전혀 그런 사정을 고려해보지 않은 것인지 이드의 말에 오히려 검을 빼들어 보였다."고함소리가 들리는데.... 몬스터들을 해치운 모양이네요."

"써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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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환희가 가득하던 그 모습으로 돌아가라..... 힐링"그와의 대화 중에서 나왔던 단어 하나가 마인트 마스터라는 말에 반사적으로 떠오른 것이다.이야기와 시선에 신경도 쓰고 있지 않았다. 그런 두 사람의 모습에 연영이

"설마..... 그분이 ...........""....."에 둘러앉았다.

포커테이블그녀의 말에 일행은 그런가 보다하고 다시 시선을 이드에게 돌렸다.카지노빛 한 점 찾아 볼 수 없었다. 하지만 그 정도의 빛만으로도 여객선의 배 밑바닥에 붙어 있는

있었던지라 가볍게 대비할 수 있었다.

과연, 눈치는 빠르다. 이드는 자신의 행동으로 금세 상황을 알아차린 채이나의 눈썰미에 감탄하며 고개를 끄덕였다.